리눅스에는 여러 데스크톱 환경이 있는데 이번에 우분투 24.04를 사용하면서 Wayland 기반 데스크톱 환경을 경험해보고 싶어 설치 후 빌드를 하게 되었음
일단 Hyprland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입력 시스템 때문에 기존에 GNOME에서 설정해준 IBus가 작동하지 않음. IBus를 실행해도 Hangul키가 갑자기 되지 않아 다른 입력 시스템을 찾게 되었다.
여러 후보군이 있었는데,
이 둘 중 하나를 사용하기로 하였다. 처음에는 KIME를 설치하였는데 환경 설정도 잘 되지 않고 GUI를 제공하지 않아서 지우고 Fcitx를 설치하였다. 그런데 Fcitx에서도 한글키가 ralt로 할당되어있어 한영 전환이 되지 않았다. 그냥 ralt를 바인딩 하면 되는 문제일 줄 알았지만 우분투에서 이미 다른 키로 바인딩 되어있었다.
여러 방법이 있었다.
처음에는 기본으로 있는 기능으로 해결해보고자 그놈 기능 확장에 있는 ralt를 hangul키로 바인딩 하는 기능을 켰지만 잘 작동하지 않았다.
바로 포기하고 .config를 수정하였는데 많은 시행착오 끝에 Hyprland 에서 설정할 수 있는 User Settings에서 kb_options를 통해 hangul키로 바인딩이 가능하였다.
가장 머리 아팠던 문제이다. 이 문제로 우분투를 3번을 재설치 하였지만 해결 되지 않아 설정 문제라고 판단하였다. 내가 겪은 문제는